'우리, 사랑했을까' 구자성, 어서와 이런 연하남은 처음이지

박아름 2020. 7.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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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이 신 로코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배우 구자성의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비하인드 컷이 7월16일 공개됐다.

특히 다정하면서도 심쿵을 유발하는 '션사인 연하남' 정석을 표현하고 있는 구자성은 방송 초반부터 '국민 연하남' 기대주는 물론 새로운 '로코 프린스' 유망주로 거듭나는 무서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 그가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만들어나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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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구자성이 신 로코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배우 구자성의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비하인드 컷이 7월16일 공개됐다.

지난 7월15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오연우(구자성 분)는 오대오(손호준 분)가 내민 손을 맞잡은 노애정(송지효 분)을 바라보는 강렬한 엔딩 장면을 장식했다. 이에 앞으로 그가 4:1 로맨스에 가할 반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오연우는 자신을 아빠로 의심하며 그에게 노애정과의 사이를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노하늬(엄채영 분)에게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글쎄, 책임지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에서 구자성은 불꽃 눈빛을 감추고 ‘션사인 연하남’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자성은 극이 전개될수록 엄채영의 친부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증폭시키는 것과 동시에 송지효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정하면서도 심쿵을 유발하는 ‘션사인 연하남’ 정석을 표현하고 있는 구자성은 방송 초반부터 ‘국민 연하남’ 기대주는 물론 새로운 ‘로코 프린스’ 유망주로 거듭나는 무서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 그가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만들어나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PLK ent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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