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코요태 신지, '미스터트롯' 이찬원 감동시킨 한마디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0. 7. 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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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23년 장수그룹 코요태 신지, 그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비롯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에게 전하는 팀워크 '꿀팁'이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붐, 게스트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등의 나이 잊은 우정,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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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뽕숭아학당’ 23년 장수그룹 코요태 신지, 그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비롯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에게 전하는 팀워크 ‘꿀팁’이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붐, 게스트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등의 나이 잊은 우정,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이찬원은 23년 간 장수한 혼성그룹 코요태 팀워크 비결을 궁금해 했다. 이찬원은 “신지 선배님이 가요계에서 좀 무섭기로 소문났는데, 어떻게 그렇게 팀이 오래 갔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전했다.

코요태 신지는 “저는 잘 싸우고 잘 푼다. 싸울 때는 시원하게 싸우고 다음에 시원하게 끝낸다”라며 화통한 성격을 과시했다.

이어 신지는 “저는 김종민 씨 코 평수만 봐도 기분을 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빽가 역시 저는 머리스타일만 봐도 다 알겠다. 우린 23년 간 봤다. 가족보다 더 많이 보고 있다”라며 끈끈한 팀 워크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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