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채정안 "재혼 생각도, 아이 낳을 생각도 없다"[★밤TView]

윤성열 기자 입력 2020. 7. 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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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정안은 "연하들에게 인기가 많다더라"는 질문에 "종종"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채정안은 "제가 38살 때 그 친구가 26이었나?"라며 "대시라기 보다는 촉이 있다. '이거 어디서 샀냐?' 하면서 쇼핑 질문 같은 걸 하면서 다가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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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정안은 "연하들에게 인기가 많다더라"는 질문에 "종종"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채정안은 "제가 38살 때 그 친구가 26이었나?"라며 "대시라기 보다는 촉이 있다. '이거 어디서 샀냐?' 하면서 쇼핑 질문 같은 걸 하면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런 친구들과 접촉을 하다보면 형 동생으로 마무리되더라"며 웃었다.

그는 또 "어린 친구들은 많이 다듬어줘야 하더라"며 "연상들도 끌릴까 말까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또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없다. 또 하고 싶을까요?"라며 "나는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케이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체중이 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 4개가 취소 됐다"며 "그래서 많이 먹었는데, 정말 16kg 쪘다. 앞자리가 9가 넘어섰다"고 털어놨다.

"그때보다는 10kg 뺀 상황"이라고 전한 케이윌은 "시간 내서 운동하는 게 잘 안 돼서 자전거를 사서 어디를 가더라도 자전거로 이동을 한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또한 개그맨 박성호는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마지막 녹화 때 동료 개그맨 김준호가 오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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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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