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채정안 "테크노 여전사 시절 172cm에 47kg, 라면으로 살 찌워"

최승혜 2020. 7. 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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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도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라디오스타'의 오랜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로 "재작년까지 고삐풀린 망아지였다.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출연을 안 했다"며 "오늘은 스페셜MC 뮤지 씨만 믿고 왔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살을 찌기 위해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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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도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라디오스타’의 오랜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로 “재작년까지 고삐풀린 망아지였다.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출연을 안 했다”며 “오늘은 스페셜MC 뮤지 씨만 믿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제가 중심을 잡아주러 왔다”며 웃었다.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살을 찌기 위해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그 당시 안무 연습을 8시간씩 했다. 마지막에 떼춤을 출 때는 계속 꺾어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 지금보다 7~8kg가 덜 나갔다. 47~48kg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집에 오면 매니저가 라면을 끓여줬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였는데 그때는 라면을 먹어도 다음날 부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키가 생각보다 크다”고 하자 채정안은 “동년배들보다 키가 크다. 172cm이다. 그래서 꺾기할 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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