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채정안 "테크노 여전사 시절 172cm에 47kg, 라면으로 살 찌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도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라디오스타'의 오랜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로 "재작년까지 고삐풀린 망아지였다.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출연을 안 했다"며 "오늘은 스페셜MC 뮤지 씨만 믿고 왔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살을 찌기 위해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도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라디오스타’의 오랜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로 “재작년까지 고삐풀린 망아지였다.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출연을 안 했다”며 “오늘은 스페셜MC 뮤지 씨만 믿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제가 중심을 잡아주러 왔다”며 웃었다.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살을 찌기 위해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그 당시 안무 연습을 8시간씩 했다. 마지막에 떼춤을 출 때는 계속 꺾어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 지금보다 7~8kg가 덜 나갔다. 47~48kg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집에 오면 매니저가 라면을 끓여줬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였는데 그때는 라면을 먹어도 다음날 부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키가 생각보다 크다”고 하자 채정안은 “동년배들보다 키가 크다. 172cm이다. 그래서 꺾기할 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혼자산다' 박세리 서울 집 최초 공개, 끝없는 택배 행렬→폭풍 언박싱
- 박은지, 수영복에 드러난 개미허리 '감탄 나오는 몸매'[SNS★컷]
- 제주댁 윤진서, 군살 無 섹시 '비키니 자태+미모'[SNS★컷]
- 청순미와 정반대로 만취 후 업혀가는 여배우 '더 퀸 : 주점의 군주'찍으면 대박?[여의도 휴지통]
- 이장우, 리스로 산 초호화 캠핑카 공개 "여성과도 캠핑 많이 가"(나혼산)[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끈 비키니로 뽐낸 완벽 몸매 "다이어트 7일차"[SNS★컷]
- 최여진, 8등신 비율로 뽐낸 캣워크 '환상적인 비키니 라인' [SNS★컷]
- 김철민 "폐암말기 곧 죽나 했는데, 간에 퍼진 암 3군데 사라져" 드루와 [어제TV]
- "저 김치녀잖아요" 갑질→블랙리스트, 여배우 H 돌변이 무서운건..[여의도 휴지통]
- 신애라♥차인표 최초 집 공개 "없는게 포인트, 트로피도 버려"(신박한 정리)[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