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나나, '할수있당' 멤버 최고와 투샷 "자룡이랑 세라"

홍신익 2020. 7. 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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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아역배우 최고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자룡이랑 세라♥최고랑 나나"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아역배우 최고(김자룡 역)를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다. KBS2 드라마 '출사표'에서 빌라 이웃이자 '할수있당' 멤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깜찍 발랄한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엽다", "오늘도 본방사수", "진짜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박성훈 분)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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