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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신효범 왜 시집 안갔나 봤더니..불청타운으로 꿈꾼 미래 [TV와치]

서지현 입력 2020.07.15. 10:20

가수 신효범이 '불청타운'에 대한 야무진 꿈을 밝혔다.

이어 신효범이 내세운 '불청타운'은 김도균이 아침에 기상해 씻지 않은 채 기타를 연주하고 신효범과 박선영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신효범이 꿈꾼 '불청타운'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이 가운데 신효범이 꿈꾸는 '불청타운'은 기획의도를 온전히 이해한 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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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신효범이 '불청타운'에 대한 야무진 꿈을 밝혔다.

7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김선경, 브루노, 윤기원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뒤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나누던 중 김도균이 '불청타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신효범은 "내가 한 10여 년 아파보니까 어떤 사람과 인생을 함께 하기엔 무리수가 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각자의 공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어떠냐)"고 의견을 내놨다.

이어 신효범이 내세운 '불청타운'은 김도균이 아침에 기상해 씻지 않은 채 기타를 연주하고 신효범과 박선영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이 사이 김광규와 최성국이 마당의 개똥을 치운다. 이에 더해 신효범은 "(최)민용이는 오후에 고기 구워 먹자며 불 지피고 그때쯤 (구)본승이가 물고기를 잡아오고 (김)완선이는 담금주만 맛있게 해 주면 잘 놀아"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꿈도 야무지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김도균은 "서로 마음에 힘이 되잖아"라며 신효범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신효범이 꿈꾼 '불청타운'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여기에 더해 '불타는 청춘' 기획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앞서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녀가 한데 모이면 짝짓기 프로그램이 되어버리는 천편일률적인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정한 우정을 찾아 나서는 보기 드문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신효범이 꿈꾸는 '불청타운'은 기획의도를 온전히 이해한 꿈이 아닐 수 없다.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건 이들이 꾸며내지 않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억지로 관계를 쌓으려 하지 않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간다.

이 가운데 신효범이 언급한 '불청타운' 역시 이성적인 관계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그야말로 '벗'이 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 꼭 남녀가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서 이를 이성적인 관계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친구로 인식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이 꿈꾸는 '불청타운'은 그저 꿈같은 이야기로 흩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변치 않는 우정이 있다면 '불청타운'도 마냥 뜬 구름 잡는 이야기로 끝나진 않을 수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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