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가을동화 송혜교 역할 맡고파"[결정적장면]

지연주 입력 2020. 7. 1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연기 연습에 임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 출연한 후 여기 저기서 연락이 많이 온다. 나도 연기 욕심이 본격적으로 생겼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왜 이렇게 연기 욕심을 많이 내냐. 어떤 역할이 하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연기 연습에 임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 출연한 후 여기 저기서 연락이 많이 온다. 나도 연기 욕심이 본격적으로 생겼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씨도 홍현희 씨의 연기가 좋다고 칭찬했다”고 격려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왜 이렇게 연기 욕심을 많이 내냐. 어떤 역할이 하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난 드라마 ‘가을동화’ 속 송혜교 역할을 맡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극중 송혜교 명대사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저 돈 많이 필요해요”를 그대로 따라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