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부터 제이미·염따 등 강다니엘 새 앨범 피처링 라인업 공개

2020. 7.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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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피처링 군단을 공개한다.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하여, 제이미, 염따, 다운까지 피처링으로 합류해 보다 완성도 높은 새 앨범을 준비했다."라며 피처링진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의 트랙리스트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황금 피처링 라인업을 먼저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각자만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여러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새로운 강다니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세 힙합 레이블 AOMG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일찍이 피처링 소식이 알려진 사이먼 도미닉은 내달 3일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공개 예정인 선공개 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곡에는 사이먼 도미닉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Mnet �췍OOD GIRL: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한 제이미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강다니엘-사이먼 도미닉-제이미가 그려낼 조화에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힙합씬을 평정한 대세 래퍼 염따 역시 통통 튀는 랩으로 참여했으며,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Adulthood’로 한차례 합을 맞추었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과 피처링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황금 피처링 라인업을 완성,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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