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아이들, 8월 초고속 컴백..글로벌 걸그룹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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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달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아이들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여자)아이들이 보여줄 성장과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자체 프로듀싱으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해 온 (여자)아이들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들려줄 스토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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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아이들이 한달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여자)아이들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여자)아이들은 7일 '아임 더 트렌드'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아임 더 트렌드'는 멤버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이 처음 발표하는 팬송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아임 더 트렌드' 이후 한달만에 LTE급 컴백을 선언하며 팬들의 기대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여자)아이들이 보여줄 성장과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초부터 독창적인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데뷔곡 '라타타'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힘입어 (여자)아이들은 신인상 7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어 '한(一)', '세뇨리타'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Mnet '컴백전쟁 : 퀸덤'을 통해 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파이널 컴백 싱글로 발표한 '라이언'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또 4월 발표한 '아이 트러스트'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고, 9일에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위상을 높였다.
이처럼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자체 프로듀싱으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해 온 (여자)아이들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들려줄 스토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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