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몬스타엑스 북미투어, 코로나 탓 내년 4월로 연기"(공식)

황혜진 2020. 7. 14.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북미 투어를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몬스타엑스의 북미투어 '2021 MONSTA X WORLD TOUR IN US/CANADA' 새로운 일정을 공지드린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여파에 당사는 아티스트, 팬 여러분,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5월 2020년 6-7월 예정됐던 북미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북미 투어를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몬스타엑스의 북미투어 '2021 MONSTA X WORLD TOUR IN US/CANADA' 새로운 일정을 공지드린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확산 여파에 당사는 아티스트, 팬 여러분,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5월 2020년 6-7월 예정됐던 북미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팬 여러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당사는 재조정된 공연 일정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지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내년 4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린다. 5월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6월 14일 ‘판타지아(FANTASIA)’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