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보희 "딸 심장에 구멍 4개..주저앉아 많이 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보희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90년대 꽃미남 가수 김보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희는 딸 지안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이 태어났는데 의사가 불렀다. 그래서 의사를 찾아갔더니 심장 앞쪽에 2개, 뒤쪽에 2개 심장에 구멍이 4개가 있다고 수술을 해야한다 했다. 진짜 청천벽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보희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90년대 꽃미남 가수 김보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희는 딸 지안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이 태어났는데 의사가 불렀다. 그래서 의사를 찾아갔더니 심장 앞쪽에 2개, 뒤쪽에 2개 심장에 구멍이 4개가 있다고 수술을 해야한다 했다. 진짜 청천벽력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보희는 “그게 (태어나서)제일 마음 아픈 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라고 글썽였다.
아내 권도희는 “남편이 (딸바보) 곡 쓸 때가 우리가 제일 힘들었을 때 나왔던 곡이다. (딸의 심장 수술을)돌 때 했다. 크면 클수록 그게 더 마음이 안 좋다.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이렇게 섹시해도 돼? 건강美 자랑
- 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의혹 피의자 조사
- 한서희,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SNS 비공개
- 미스 맥심 예리, 숨 막히는 수영복 자태
- 이아윤 청순+섹시..미스 맥심 우승자 위엄
- ‘사생 피해’에 결국…NCT 런쥔,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안정 필요”(종합)[MK★이슈] - MK스포
-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8경기 연속 출루+멀티출루·미친 수비까지 - MK스포츠
- “헌곤이 형 활약에 눈물 나는 줄 알았어요” 돌아온 복덩이 류지혁, 삼성 내야 마지막 퍼즐 맞
- “제일 먼저 야구장 나온다” 21타석 연속 무안타 부진? 페라자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 다시 폼
- FA 최대어 박혜진·김소니아·최이샘 모두 이적…김한별 등 4인, 20일부터 3차 협상 진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