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밥블2' 자다가 섭외돼, 김숙과 캠핑 너무 피곤"

유경상 2020. 7.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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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자다가 섭외됐다고 말했다.

7월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언니로 라미란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해병대 캠프를 가셨나?"라며 의아해했고, 김숙은 "새로운 장비를 가져오면 미란이가 다 설명해준다. 일이 제일 많다"고 라미란이 피곤한 이유를 설명했다.

캠핑고수라 불린다는 라미란은 "고수님 이러면서 다 이용해 먹는다. 다른 방송에서 보니까 김숙이 고기도 자기가 자르고 잘하더라. 나랑 가서는 입만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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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자다가 섭외됐다고 말했다.

7월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언니로 라미란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앞서 방송중 라미란에게 섭외전화를 한 일에 대해 “그날 진짜 주무시다가 받은 거냐”고 질문했고, 라미란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김숙이랑 가까운데 어디 갔다 왔는데 너무 피곤한 거다. 1박으로 갔다 왔는데 보통 갔다 와서도 정리 다하고 밤새 TV보고 그러는데 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그 다음날까지 잤다. 뭘 해서 피곤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해병대 캠프를 가셨나?”라며 의아해했고, 김숙은 “새로운 장비를 가져오면 미란이가 다 설명해준다. 일이 제일 많다”고 라미란이 피곤한 이유를 설명했다.

캠핑고수라 불린다는 라미란은 “고수님 이러면서 다 이용해 먹는다. 다른 방송에서 보니까 김숙이 고기도 자기가 자르고 잘하더라. 나랑 가서는 입만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내가 하나 자를 동안 라미란은 두 개를 자른다. 세팅을 디귿자 형태로 해놓고 움직이지 않고 다 해준다”며 라미란을 칭찬했다. 이후 라미란은 전복 내장 볶음밥을 만들며 캠핑고수의 내공을 보였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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