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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편집 벗어난 '뽕숭아학당' 호평 [TV와치]

박정민 입력 2020.07.09. 16:52 수정 2020.07.09. 18:59

'뽕숭아학당'이 중구난방 편집을 버리자마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9회에서는 트롯맨 F4의 번지점프 도전기와 임영웅의 나 홀로 캠핑 여행기가 그려졌다.

널뛰기 편집의 시발점은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이 '뽕숭아학당' 레전드 선생님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겹치기 논란' 피하기였다.

특히 임영웅의 나 홀로 캠핑 여행기에서 그의 자연스러운 허당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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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뽕숭아학당'이 중구난방 편집을 버리자마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9회에서는 트롯맨 F4의 번지점프 도전기와 임영웅의 나 홀로 캠핑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트롯맨 F4는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임영웅의 깜짝 생일파티부터 고소공포증으로 힘들어하던 이찬원까지 번지점프에 성공, 긴장감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또 레전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수업 대신, 휴교일을 맞이해 임영웅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캠핑 여행을 떠났다.

쉴 새 없이 바쁜 일상 속 홀로 캠핑을 떠난 임영웅. '힐링'을 목표로 야심 차게 떠난 캠핑 여행기는 험난했다. 톨게이트에서 뜻하지 않게 돈을 내지 않고 통과하고, 내비게이션 경로는 자꾸만 이탈해 같은 공간을 맴돌았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은 흡사 행군을 연상하게 했고, 준비한 통바비큐 구이까지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깜짝 등장한 이찬원과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까지 안겼다.

그간 '뽕숭아학당'은 한 회 안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중구난방으로 편집돼 시청자로부터 "집중하기 어렵다",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널뛰기 편집의 시발점은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이 '뽕숭아학당' 레전드 선생님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겹치기 논란' 피하기였다.

레전드 선생님이 등장하지 않으면서 매끄러운 편집이 가능해졌고, 이는 시청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집중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비슷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지루한 수업보다 트롯맨 F4들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가 더욱 즐겁다는 평가다. 특히 임영웅의 나 홀로 캠핑 여행기에서 그의 자연스러운 허당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시청률도 곧바로 화답했다. 7월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뽕숭아학당'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중구난방 편집을 버리고 호평을 이끌어낸 '뽕숭아학당'이 뒷심을 유지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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