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혜은이 "목표? 돈 빌리러 가지 않는 것"..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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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목표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균 나이 66세 배우 박원숙, 김영란, 문숙, 가수 혜은이 등의 이혼, 결혼 여부, 전 남편, 경상남도 남해 숙소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한편 박원숙 나이 1949년생, 김영란 나이 1956년생, 혜은이 나이 1956년생, 문숙 나이 1954년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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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목표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균 나이 66세 배우 박원숙, 김영란, 문숙, 가수 혜은이 등의 이혼, 결혼 여부, 전 남편, 경상남도 남해 숙소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요즘 제 목표는 돈 빌리러 가지 말자다"라면서 "돈 빌리러 가봐라 어떻나. 돈 빌려서 빚갚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는 "노래할 때는 힘든 걸 잊는다. 근데 방송에서는 느껴지더라. 아무리 신나는 노래를 불러도 속마음을 숨길 수 없더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하는 첫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하필 촬영 신이 디스코에서 춤추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우리 엄마가 그 날 병원에서 밤 12시 다 돼서 '엄마, 내일 촬영이라서 갔다 올게' 했는데, 새벽 4시 반쯤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을 받았다"면서 "배우로서의 삶이 감사하지만 감수해야하는게 많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숙 나이 1949년생, 김영란 나이 1956년생, 혜은이 나이 1956년생, 문숙 나이 1954년생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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