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틱톡 영상으로 중국서 3600만뷰 대박난 근황 "갈 길 멀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0. 7.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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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가 틱톡 영상으로 중국에서 3600만뷰를 기록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숏폼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면서 클라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클라라는 거울을 닦으면 변신하는 내용의 숏폼 콘텐츠로 중국에서 3600만뷰를 기록하며 중국 연예인 순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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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가 틱톡 영상으로 중국에서 3600만뷰를 기록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숏폼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면서 클라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클라라는 거울을 닦으면 변신하는 내용의 숏폼 콘텐츠로 중국에서 3600만뷰를 기록하며 중국 연예인 순위 4위에 올랐다.

SBS '본격연예 한밤'

자연스럽게 넘어지면 그 자세 그대로 화보가 되는 듯한 내용의 짧은 영상을 촬영 중이던 클라라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안 믿겨졌다. 왜냐면 굉장히 유명한 분들도 많고 뷰수가 훨씬 많은 분들이 많은데도 제가 어떻게 4위를 했지?"라며 "사람 마음이 그렇게 좋은 뷰수가 나오니까 다음 영상이 안 나오면 아쉽고 노력을 더 열심히 하게 만들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숏폼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 "1초라도 뭔가 '어?' 포인트가 와닿아야 하는 것 같다"며 "예쁘게만 찍어도 안 되고 웃기게만 찍어도 안 되고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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