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육대', 코로나19 속 무관중 진행? MBC "시행 여부·방식 검토 중"

장아름 기자 2020. 7.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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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육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추석 개최 여부 자체부터 검토 중에 있다.

8일 온라인에서는 '아육대' 추석특집 촬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는 설이 제기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아육대'의 추석 개최 여부 및 진행 방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관중' 진행설도 제기됐으나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시행 여부 및 방식 모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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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개최 여부 등 관심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아육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추석 개최 여부 자체부터 검토 중에 있다.

8일 온라인에서는 '아육대' 추석특집 촬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현재 시행 여부와 방식을 포함해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여러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매년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올 설 연휴 방송에서는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아육대'의 추석 개최 여부 및 진행 방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관중' 진행설도 제기됐으나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시행 여부 및 방식 모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아육대'가 추석 연휴에 방송될 수 있을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또 한 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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