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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친구와 사귀는 황당 연애史에 기겁한 서장훈 따끔한 충고(물어보살)[어제TV]

박은해 입력 2020.07.07. 06:16

16살 중학생의 풋풋한 연애 고민이 '물어보살'을 뒤흔들었다.

7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사귀게 된 16살 소녀 최민서 양 사연이 공개됐다.

민서 양 말을 들은 서장훈은 "밑도 끝도 없이 좋아하지도 않는 애가 고백한다고 원래 남자친구하고 헤어지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 남자친구와 200일을 사귀었다는 민서 양 말에 서장훈은 사귀는 기간 동안 몇 번 만났냐고 물었고, 민서 양은 세 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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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16살 중학생의 풋풋한 연애 고민이 '물어보살'을 뒤흔들었다.

7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사귀게 된 16살 소녀 최민서 양 사연이 공개됐다. 민서 양은 "현 남자친구를 전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알게 된 친구다. 제가 전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 보니 너무 지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수근은 "현 남친이 많이 위로해 줬구나"라고 짐작했고, 민서 양은 "맞다. 그래서 조금씩 마음이 갔다. 현 남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자신한테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민서 양은 전 남자친구와 현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자신은 경기도 평택에서 산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전 남자친구와 현 남자친구 간 사이가 어떤지 물었고, 민서 양은 "좋지 않다"고 답했다. 충격 고백이 이어졌다. 온라인에서 만난 전 남자친구가 민서 양에게 고백했을 때, 민서 양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그 와중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민서 양은 전 남자친구와 사귀게 된 과정을 밝혔다. 전 남자친구가 계속해백해오자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얘 고백을 받아줘야 할 것 같다"며 이별을 통보한 것. 민서 양 말을 들은 서장훈은 "밑도 끝도 없이 좋아하지도 않는 애가 고백한다고 원래 남자친구하고 헤어지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민서 양은 자신 잘못을 인정했고, 인터넷 소설 뺨치는 스토리에 이수근은 허탈하게 웃었다.

전 남자친구와 200일을 사귀었다는 민서 양 말에 서장훈은 사귀는 기간 동안 몇 번 만났냐고 물었고, 민서 양은 세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충격 스토리에 서장훈은 거의 고민 상담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다. 민서 양 전 남자친구와 민서 양 친구의 남자친구가 동시에 바람을 피웠다는 것. 서장훈은 민서 양에게 현 남자친구와 만남 횟수를 물었고, 민서 양은 "사귀기로 하고는 오늘 처음 보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 남자친구와 3일 동안 연락이 안 됐다는 민서 양 말에 서장훈은 "걔도 바람피우는 것 아니냐"며 의심스러운 눈길을 보냈고, 민서 양은 "바람은 아니다. 걔는 거짓말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어떻게 아느냐"며 의심을 거두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서 양 사연을 끝까지 들은 서장훈은 현재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민서 양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우는 민서 양을 귀여워하며 이수근은 웃었고, 서장훈은 "사랑이 원래 힘들다"며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둘 다 안 사귀면 안되느냐"고 진지하게 제안했고, 민서 양은 "제가 외로워서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사랑을 지금 그렇게 가열차게 할 이유가 있느냐"며 민서 양에게 가족과 더 친하게 지내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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