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딸 사랑, 어린이에서 소녀로"..애틋한 모녀

이지현 2020. 7.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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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산책 데이트에 나섰다.

딸 추사랑과 산책 데이트에 나선 야노시호는 딸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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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산책 데이트에 나섰다.

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에서 소녀로. 문득 어른스러워 보일 때가 있어서 순간 깜짝 놀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추사랑과 산책 데이트에 나선 야노시호는 딸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추사랑이 햇살에 비춰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특히 엄마를 닮은 몸매와 까무잡잡한 피부는 어린시절 모습을 잊게 만든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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