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우주 최초"..(여자)아이들, 'Maybe'→'POPSTAR' 상상도 못한 '최초 공개' 릴레이

이승훈 2020. 7. 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 무대 릴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여자)아이들 소연은 "온라인 최초, 국내 최초, 우주 최초다"라면서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수록곡 'Maybe' 무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 무대 릴레이를 선보였다. 

5일 오후 (여자)아이들은 온라인 콘서트 2020 (G)I-DLE ONLINE CONCERT 'I-LAND : WHO AM I'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아이들 수진은 "한 번도 긴 안무를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 안무가 목을 진짜 많이 꺾는다. 이 안무를 배운 다음 날에 목을 거의 못 사용했다. 소연이 무대도 너무 좋았다"면서 솔로 무대로 SHAED의 'Trampoline'을 선곡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소연은 멤버들이 "리스펙", "너무 멋있었다"고 솔로 무대를 칭찬하다 "그만해주세요. 부끄러워요"라면서도 "뭘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팬분들께서 내가 조금씩 부른 적이 있었다. 그걸 보고 팬분들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줘서 부르게 됐다.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이 정도로 만족하시면 안 된다. 더 깜짝 놀라고 함께 즐길 무대가 많이 남았다. 엄청난 무대가 준비돼있다.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앞으로 이어질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여자)아이들 소연은 "온라인 최초, 국내 최초, 우주 최초다"라면서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수록곡 'Maybe' 무대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완전체로서 'POPSTAR'를 열창하면서 전 세계 네버랜드(팬클럽)를 환호케 만들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데뷔곡 'LATATA' 영어 버전을 발매하면서 북미시장에 진출,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