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스쿠터 출근길→심야 편의점 알바까지 '매운맛 24시간'[비하인드컷]

배효주 2020. 7.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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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24시간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 연출 이명우)의 '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출근길부터 편의점 알바 모습이 7월 5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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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24시간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 연출 이명우)의 ‘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출근길부터 편의점 알바 모습이 7월 5일 공개됐다.

낮에는 헬멧까지 착용한 채 스쿠터에 여유롭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심야에는 편의점 파라솔 테이블의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늦은 밤까지 열일 하고 있는 김유정의 바쁜 24시간이 그대로 담겨있다.

김유정은 헬멧보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와 눈을 맞추는가 하면, 편의점 출근 후에도 변함없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편의점 조끼까지 완벽 소화하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입증하기도.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 6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맹장이 터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 샛별(김유정 분)이 맹장 수술이 완쾌되자 대현(지창욱 분)에게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기고 해맑게 사라지는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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