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팀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소속사 "책임 통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향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AOA를 멤버였던 민아는 지난 3일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향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AOA를 멤버였던 민아는 지난 3일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민아를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했고 4일 SNS를 통해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아가 “빌었다니?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라고 재차 반박하며 논란이 거세졌다.
안진용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닷컴 바로가기 | 문화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 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민아 "지민,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 또 폭로
- "한국 야구는 불고기 피자..종주국 미국도 감탄하는 매력 있죠"
- AOA·모모랜드·볼빨간사춘기..드러난 '아이돌 민낯'
- 홍준표 "친북총결집 위장평화쇼"..진중권 "대북송금하면 큰일"
- 귀순병이 전한 DMZ 북한군 실상.."뇌물이면 진급하고 훈련 빠져"
-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중 숨져
- 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중
- "얼굴에 라면 붓고 칼 던졌다"..한국체대도 지옥같은 선수생활
- 김종인이 쏘아올린 '꿈틀이'..잠자다 튀어나온 잠룡들
- "내 아들은 성폭행범입니다" 직접 경찰서 끌고 간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