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결국 팀 탈퇴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 중단" [공식]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7.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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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권민아의 지속적인 폭로에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는 이어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민이 직접 사과를 건네며 사건이 일단락되는가 싶었지만, 4일 권민아의 재폭로가 이어지며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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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권민아의 지속적인 폭로에 팀을 탈퇴했다.

5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0여년간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으로 지민을 지목했고 자해흔까지 공개하며 충격을 줬다.

이후 지민이 직접 사과를 건네며 사건이 일단락되는가 싶었지만, 4일 권민아의 재폭로가 이어지며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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