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할머니된 미혼 가수 시아 "막내아들, 쌍둥이 아빠 됐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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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가수 시아가 44세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지난달 30일 시아는 DJ 제인 로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입양한 두 아들 중 막내 아이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제 나는 할머니가 됐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땐 소름이 끼쳤는데, 지금은 괜찮다"면서 "나나(할머니 애칭)가 아닌 러비로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손자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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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시아는 DJ 제인 로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입양한 두 아들 중 막내 아이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제 나는 할머니가 됐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땐 소름이 끼쳤는데, 지금은 괜찮다"면서 "나나(할머니 애칭)가 아닌 러비로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손자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시아는 지난해 5월 18세의 소년 두 명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들을 사랑한다"면서 "19세가 되면 가정위탁 시스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입양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시아는 라이브에서 뒤돌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의도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얼굴 없는 가수'라는 콘셉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싱어송라이터다. 국내에서는 2014년의 히트곡 '샹들리에'로 이름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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