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 멤버 후쿠시 노부키, 코로나19 감염..최대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엑's 재팬]

김미지 2020. 7.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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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연예기획사인 쟈니스에 소속된 쟈니스 Jr. 후쿠시 노부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쟈니스는 지난 3일 후쿠시 노부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공표했다.

소속사 측은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도에 따라 격리 생활과 치료를 실시하게 됐다"며 "6월 16일부터 소속사 아티스트나 스태프들과는 만남이 없었으며 6월 30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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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인 쟈니스에 소속된 쟈니스 Jr. 후쿠시 노부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쟈니스는 지난 3일 후쿠시 노부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공표했다.

소속사 측은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도에 따라 격리 생활과 치료를 실시하게 됐다"며 "6월 16일부터 소속사 아티스트나 스태프들과는 만남이 없었으며 6월 30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무증상 기간 동안 당사 사옥 및 관련 시설 출입도 없기 때문에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나 사업 활동에 대해서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며 "당사 관계자 이외에 밀접 접촉자로 확인 된 경우는 보건소의 지시를 따라달라고 빠짐없이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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