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이서진, 아무 것도 안해도 밉지 않은 '도련님' [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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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이서진이 '도련님' 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10회에서는 세끼 섬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과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경력 7년 차의 여유를 드러내며 능숙하게 마늘을 깠다.
이서진은 늦게 일어나 샤워까지 마치고 자리에 앉아 영락없는 도련님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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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이서진이 ’도련님’ 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10회에서는 세끼 섬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과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이서진에게 대접하기 위해 낚시에 나섰다. 이서진은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엉덩이 안 아프시냐"고 묻기도.
차승원은 이서진에게 마늘 손질을 부탁했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경력 7년 차의 여유를 드러내며 능숙하게 마늘을 깠다.
유해진은 쏨뱅이를 잡아왔고, 차승원은 쏨뱅이를 손질해 매운탕을 만들었다.
이서진은 아궁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마당이 좁다"고 투덜거렸고, 유해진은 "도련님은 마당 큰 데서만 사셔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유해진은 "도련님은 아직 안 일어나셨어? 일어나셔야지. 도련님"이라고 불러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유해진은 "도련님 꿀물 타드려야겠다"고 이서진을 정성껏 대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늦게 일어나 샤워까지 마치고 자리에 앉아 영락없는 도련님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은 이서진에 대해 "세상 저런 인간 처음이다. 그런데 밉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호스트보다 게스트가 나은 것 같다. 게스트가 말 그대로 손님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정말 밉지 않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이서진을 칭찬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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