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전 멤버 유경 "난 그때 모두 똑같아 보였는데"..팀 저격 논란

김봉주 2020. 7. 4. 0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유경이 팀 멤버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AOA 출신 권민아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0년 동안 한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팀을 탈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을 괴롭힌 사람으로 리더 지민을 지목했다.

이후 해당 글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문이 일었고, 유경 역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유경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이후 홀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OA 전 멤버 민아 "10년을 당하고 참았다"
AOA 지민 "소설"
AOA 출신 유경이 팀 멤버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사진=유경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AOA 출신 유경이 팀 멤버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3일 유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다"라며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이날 AOA 출신 권민아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0년 동안 한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팀을 탈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을 괴롭힌 사람으로 리더 지민을 지목했다.

이후 해당 글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문이 일었고, 유경 역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유경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이후 홀로 활동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