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경, 권민아X지민 저격? "다 똑같아 보였다"

진주희 2020. 7. 3.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전 멤버 유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유경은 3일 자신의 SNS에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Sleeping With Sirens의 가사 일부를 게재했다.

이에 유경은 권민아와 그가 폭로한 지민  두 사람을 모두 저격한 것 아니냐는 관심이 쏠렸다.

한편 유경은 지난 2016년, 민아는 지난해 그룹 AOA를 탈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OA 전 멤버 유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유경SNS

걸그룹  AOA 전 멤버 유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유경은 3일 자신의 SNS에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Sleeping With Sirens의 가사 일부를 게재했다.

해당 가사는 "나의 마음속 고통을 지우고 싶어. 하지만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내가 빛을 보는 날까지 괜찮을 거라고 말할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AOA 탈퇴 멤버 권민아가 "같은 멤버에게 10년 동안 괴롭힘당해 탈퇴했다"며 지민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유경은 권민아와 그가 폭로한 지민  두 사람을 모두 저격한 것 아니냐는 관심이 쏠렸다.

한편 유경은 지난 2016년, 민아는 지난해 그룹 AOA를 탈퇴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