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민아, 지민 저격? "언니 정말 나쁜 사람, 사과해라"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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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특정 멤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자신을 괴롭혔다는 특정 멤버를 향해 "언니 잘 자고 있어? 난 그 소리 듣자마자 또 화나서 눈물이 나고 욱해. 화도 많아졌어. 나 이상해. 세면대에 맨날 머리 담그고 살아봐봐"라며 "언니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자기 자신이 느껴야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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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AOA 출신 민아가 특정 멤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민아는 3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세면대에 머리 담가 가면서 눈물 참고 있다. 나는 수면제 수십알 먹어도 잠이 안 든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민아는 "손목을 칼로 갈라서 바닥이 피로 가득 해도 그냥 멍하다. 언제 죽나 생각도 해본다. 몇 명이나 달려와서 나 살려줬지? 나 때문에 왜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을 괴롭혔다는 특정 멤버를 향해 "언니 잘 자고 있어? 난 그 소리 듣자마자 또 화나서 눈물이 나고 욱해. 화도 많아졌어. 나 이상해. 세면대에 맨날 머리 담그고 살아봐봐"라며 "언니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자기 자신이 느껴야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민아는 "왜 언니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다 고통 받아. 왜 이렇게 날 나쁜 애로 만들어놨어"라며 "사과하라고. 정신차려 언니. 나 더이상 망가지게 하지말아주라"고 그를 원망했다.
민아는 이날 오후 AOA로 활동하던 시절 약 10여년 간 특정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해당 멤버에 대한 글을 게재했고, 누리꾼들은 민아가 저격한 멤버가 지민이라고 지목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aoa |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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