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신애라 "둘째 예은 친구들에 입양아라 알려줘, 긍정적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애라가 입양한 딸들의 학교생활을 털어놨다.
세 아이를 모두 초등학교를 보낸 경험을 가진 신애라는 "첫째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둘째는 입양아이기 때문에 놀림을 받지 않을까 걱정됐다. 그래서 선생님께 '혹시 학교 가서 그림책 하나 읽어줘도 될까요?'라고 물어본 뒤 책을 읽어줬다. 그때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다고 가르쳐주고 우리 예은이는 입양아라고 알려줬다"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넌 참 특별하구나'라며 입양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애라가 입양한 딸들의 학교생활을 털어놨다.
7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선택적 함구증을 가진 아이’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신애라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장영란의 첫째가 학교를 잘 다니는지 물었다. 장영란은 “유치원과 다르게 초등학교에 들어가니까 화장실은 잘 가는지, 친구들과 사교적으로 잘 지내는지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세 아이를 모두 초등학교를 보낸 경험을 가진 신애라는 “첫째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둘째는 입양아이기 때문에 놀림을 받지 않을까 걱정됐다. 그래서 선생님께 '혹시 학교 가서 그림책 하나 읽어줘도 될까요?’라고 물어본 뒤 책을 읽어줬다. 그때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다고 가르쳐주고 우리 예은이는 입양아라고 알려줬다”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넌 참 특별하구나’라며 입양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털어놨다.(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애라♥차인표 최초 집 공개 "없는게 포인트, 트로피도 버려"(신박한 정리)[어제TV]
- 문어발 연애의 참사..몰카 피해 여성이 B 여친에 무릎꿇고 빈 사건 내막[여의도 휴지통]
- 소녀시대 유리, 비키니에 드러난 구릿빛 몸매 '압도적'[SNS★컷]
- '트롯 여신' 설하윤, 비키니 입고 야간 수영..폭풍 댄스까지[SNS★컷]
- 남돌의 제멋대로 성적 개취에 여친도 매니저도 한숨만 푹~[여의도 휴지통]
- 오뚜기 장녀 함연지, 남편+집 공개 "주지훈 순한 맛" 비디오스타[어제TV]
- 김철민 "폐암말기 곧 죽나 했는데, 간에 퍼진 암 3군데 사라져" 드루와 [어제TV]
- 머리끄댕이 잡은 장윤정♥도경완, 이게 바로 현실 부부의 세계 "행복해"[SNS★컷]
- '나혼자산다' 15년차 자취인 유아인, 아트갤러리급 집공개 "짬뽕 인테리어"
- 에바 포피엘, 애플힙+한 줌 허리+탄탄 복근으로 비키니 자랑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