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폭로에 첫 입장 "소설"

이민지 2020. 7. 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지민이 권민아의 폭로에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은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AOA 전 멤버인 민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멤버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해 AOA에서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팬들은 민아가 말한 멤버가 AOA 리더 지민임을 유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AOA 지민이 권민아의 폭로에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은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권민아의 폭로에 대한 반응을 보인다.

AOA 전 멤버인 민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멤버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해 AOA에서 탈퇴했다고 폭로했다.

민아는 그 멤버 때문에 자살시도도 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멤버가 부친상을 당해 장례식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민아가 말한 멤버가 AOA 리더 지민임을 유추했다.

민아는 "나는 아직도 그 기억 못 지워. 언니가 했던 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있어. 그럴 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어. 그치만 아빠 때 일은 평생 갈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