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박서진에 고마움 표현 "많이 챙겨줬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7.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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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이 박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 '트롯전쟁'으로 꾸며졌다.

박서진과 임영웅의 따뜻한 이야기도 있었다.

김성주가 박서진에게 "임영웅과 친한 관계시라고"라고 묻자 박서진은 "저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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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이 박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 '트롯전쟁'으로 꾸며졌다.

이날 TOP7에 맞서는 현역7이 등장했다. 현역7으로는 박구윤,신유,장송호,소유찬,최현상,신성이 구성됐다.

TOP7이 각 맞춘 인사를 선보이자 현역7은 "이거 잘한다고 해서 노래 잘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견제했다. TOP7은 "이게 반이더라"라며 맞대응했다.

박서진과 임영웅의 따뜻한 이야기도 있었다. 김성주가 박서진에게 "임영웅과 친한 관계시라고"라고 묻자 박서진은 "저희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농담했다. 임영웅은 "제가 '미스터트롯' 나오기 전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많이 챙겨주고 콘서트도 해주고 그랬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서진은 "미리 알고 보험 든 거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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