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박명수가 찍어준 화보같은 사진 공개.. 역시 조이 찍사'

이해정 2020. 7.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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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박명수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의 계정을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아저씨 곡소리가 들린다", "진짜 잘 찍긴 한다", "프로급이다"라며 박명수의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여행 예능 '더 짠내투어'에 출연, 박명수에게 계속해서 사진을 부탁하며 자신의 전담 '찍사'(찍어주는 사람)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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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박명수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의 계정을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촬영 당시로 보이는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을 등진 조이는 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마치 뭍으로 놀러 나온 인어를 연상시킨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조이의 청순한 분위기가 빛을 발한다. 특히, 박명수를 바라보고 있다고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그윽한 눈빛은 사진을 향한 조이의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조이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아저씨 곡소리가 들린다", "진짜 잘 찍긴 한다", "프로급이다"라며 박명수의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여행 예능 '더 짠내투어'에 출연, 박명수에게 계속해서 사진을 부탁하며 자신의 전담 '찍사'(찍어주는 사람)로 임명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박명수가 귀찮다고 투덜대도 조이 사진을 보니 인정"이라며 재밌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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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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