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공식]

윤상근 기자 2020. 7. 2.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러블리즈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 출범식 참여,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러블리즈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 출범식 참여,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를 맡은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는 페스티벌이다. 여기에 러블리즈가 참여해 러블리즈만이 가지고 있는 밝은 에너지로 그 뜻을 더할 예정이다.

'A+ Festival'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A+ Festival'은 국내와 해외, 장애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문화예술전문단체의 공연과 전시 등이 개최된다. 또 관객과 장애예술인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장애ㆍ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러블리즈는 멤버 모두 청순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군인 금연', '인천시' 등 수많은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러블리즈는 이번 'A+ Festival'의 테마인 '마주하다'를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장애예술과 편견의 경계를 마주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을 인정하며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A+ Festival'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양준혁, 52세에 첫 결혼..예비신부 나이가 [단독]염경환, 이혼? 베트남 하노이 루머 입열었다 고아라, 아찔 비키니..민망한 엉덩이 뒤태 선미 "가슴수술? 그렇게 안커..보여줄 수도 없고" '충격' 이순재, 매니저 갑질? "60년명예손상..법대응"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