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백업댄서 시절 터보보다 팬 많아, 김종국 차에서 기다려줘" (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0. 7.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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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가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제우는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 밝혔고, 김형준은 "당시 백업댄서 중에 두 명을 소속사들에서 엄청 노렸다. 한 명이 최제우, 다른 한 명이 김종민이었다. 두 명이 엄청난 러브콜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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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가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김형준, 박준석, 김승현, 최제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제우는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 밝혔고, 김형준은 “당시 백업댄서 중에 두 명을 소속사들에서 엄청 노렸다. 한 명이 최제우, 다른 한 명이 김종민이었다. 두 명이 엄청난 러브콜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김용만은 “백업댄서들도 팬클럽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최제우는 “형들이 끝나고 팬들하고 미팅을 하면 제 팬들이 터보 형들보다 더 많았다. 17살 막내인데. 종국이 형이 차 안에서 기다려 주셨다. 제가 꽃 받고 사인해 주는 동안”이라고 고마워했다.

김용만은 “김종국이 참 괜찮은 사람이다”고 말했고, 이어 최제우는 터보 백업댄서 시절 춤을 추고 “10년 만에 턴을 돌았다”며 몸이 기억하는 춤에 스스로 놀랐다. 여전한 춤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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