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코 "'Summer Hate' 비 생각하며 가사 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0. 7.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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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에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로 돌아온 지코가 출연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지코.

이날 한밤은 '랜덤 박스'라는 앨범 이름에 맞춰 지코에게 랜덤 박스를 선물을 준비했다.

비는 바쁜 와중에도 후배 지코의 부탁에 뮤직비디오부터 챌린지 영상 촬영까지 흔쾌히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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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밤’ 지코 “‘Summer Hate’ 비 생각하며 가사 썼다”

‘본격연예 한밤’에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로 돌아온 지코가 출연한다.

2020년 초, <아무 노래> 챌린지로 모든 이들을 춤 바다로 몰아넣었던 가수 지코. 컴백 전부터 화제의 인물과의 컬래버로 기대를 모은 지코를 ‘본격연예 한밤’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지코. 이날 한밤은 ‘랜덤 박스’라는 앨범 이름에 맞춰 지코에게 랜덤 박스를 선물을 준비했다. 그를 저절로 춤추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지코의 이번 타이틀 곡 <Summer Hate>는 최근 ‘깡’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가 피처링했다고 한다. 가사를 쓸 때부터 비를 생각하며 작업했다는 지코. 비는 바쁜 와중에도 후배 지코의 부탁에 뮤직비디오부터 챌린지 영상 촬영까지 흔쾌히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지코는 이번 <Summer Hate>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떤 한 사람을 지목했다. 지코가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간곡히 챌린지를 부탁한 스타는 과연 누구였을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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