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하이, 내달 YG 떠난 후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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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이하이가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누구없소'를 타이틀곡으로 한 EP '24℃'를 발표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컴백을 앞둔 이하이는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막바지 협상 중인 상태다.
AOMG는 현재 이하이의 컴백 방송 일정 조율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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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하이가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이하이가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누구없소’를 타이틀곡으로 한 EP ‘24℃’를 발표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그해 12월 31일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컴백을 앞둔 이하이는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막바지 협상 중인 상태다. AOMG는 현재 이하이의 컴백 방송 일정 조율을 돕고 있다.
이하이는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과 목소리를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2012년 정식 데뷔해 ‘1,2,3,4’, ‘한숨’, ‘누구 없소’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7일에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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