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치 "'쿨한 사이' 음원 요청 많아, 선택 안 되면 내가 발매"

김명미 2020. 6. 3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박문치가 '쿨한 사이' 음원 발매 요청이 많다고 밝혔다.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출연했다.

이에 박문치는 "그걸 저도 아직 모른다. 많은 분들이 음원으로 내달라고 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앨범이 될지 싱글이 될지 그런 것도 모르는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 박문치는 "안 나온다면 제가 바로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문치가 '쿨한 사이' 음원 발매 요청이 많다고 밝혔다.

6월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출연했다.

박문치는 8090 세대의 음악을 가장 신선하게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뉴트로 장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문치는 "앞으로도 빈티지 사운드를 계속 추구할 거냐"는 질문에 "사실 저도 제 음악이 언제 바뀔지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뉴트로를 좋아해주고 있고, 저도 아직 재밌다. 그래서 당분간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뮤지는 "예전 음악 사운드를 이 정도로 낸다면, 요즘 음악은 더 잘 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것만 보여주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많은 장르에 도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안영미는 "'놀면 뭐하니?'에서 '쿨한 사이'를 선보였는데, 그건 어떻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문치는 "그걸 저도 아직 모른다. 많은 분들이 음원으로 내달라고 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앨범이 될지 싱글이 될지 그런 것도 모르는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 박문치는 "안 나온다면 제가 바로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