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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보고파" 블랙핑크, '트위터 블루룸' 119만명 접속..#MV비하인드 #최애음식 #헤어컬러[종합]

이승훈 입력 2020.06.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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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How You Like That' 컴백을 맞아 전 세계 팬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30일 오후 블랙핑크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 초대돼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

이날 블랙핑크는 "저희가 처음으로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전세계 블링크(팬클럽)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 좀 더 특별하게 블링크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는 "저희 많이 보고싶었죠? 맨날 하루하루가 즐겁다. 블링크도 즐거울 거라고 믿는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가장 먼저 블랙핑크 제니는 그동안의 근황을 고백했다. 제니는 "안무 연습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사진 찍고 녹음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말했다. 또한 "재밌는 소식이 있다"는 블랙핑크 로제는 "블랙핑크만의 트위터 이모지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가 직접 손으로 그린 걸 이모지로 만들었다"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잘 녹아있는 이모지였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로제와 지수는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계정이 드디어 생겼다. 당연히 팔로우 하셨죠?"라면서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사랑을 주신 만큼 우리도 트위터에 기록을 남길테니 많이 봐주세요"라고 왕성한 트위터 활동을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하기도 했다. 지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면서 "세트장에서 드레스 입고 있는 오프닝을 찍었다. 촬영 후 만족해하면서 차에 탔는데 코 밑이 까맣더라. 불이 나오는 장면을 찍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코 밑이 까맣다"고 털어놨다. 로제 또한 "나도 집에 가서 보니까 코 안이 까맣더라.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뮤직비디오를 너무 열심히 찍고 있었다. 그러다보니까 아침부터 밥을 안 먹게 됐다. 너무 배고팠지만 집중해서 그런지 배가 안 고팠다. 빙글빙글 신을 찍었는데 빈 속이어서 다행이었다. 뭐라도 먹었으면 위로 다 나왔을 것 같다. 다행히 그때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럴 일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지수는 "풀버전을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풀버전으로 내주면 안되냐'라고 했었다"면서 로제의 빙글빙글 신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로제는 "사복 입고 찍은 고화질 영상도 있다. 얻게 되면 팬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다"면서 또 다른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블랙핑크 리사는 "매를 옆에 두고 랩을 했었다. 쿨한 척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내가 제스처를 크게 하면 매가 무섭다고 움직이더라. 그래서 난 최대한 좁혀서 한 쪽 손 위주로만 했다. 진짜 무서웠다"고 전했다. 이어 제니는 "물 위에서 춤을 추는데 너무 미끄러워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중심을 열심히 잡았다. 왜냐면 물 위여서 생각보다 미끄러웠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 질문은 "살면서 딱 한 음식만 평생 먹고 살아야한다면 뭘 먹을건가?"였다. 가장 먼저 제니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면서도 "과일을 먹을 것 같다. 나는 사과다. 갑자기 요즘 사과를 많이 먹는다. 아니면 복숭아다"라고 말했다. 지수 역시 제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리사는 태국 음식을 손꼽았다.

블랙핑크 로제는 "블랙핑크가 아니었다면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아기들 모아놓고 미술 선생님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 리사는 "모르겠다. 원래 호주가려고 했다. 로제랑 만나서 놀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떤 포인트로 사진을 찍어주냐"는 물음에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건 비율과 배경, 옷이 잘 나오는지다. 찍고 나서 고를 때는 얼굴이 제일 잘 나왔는지를 본다"고 말했다. 지수는 "고를 땐 느낌이 다르다. 리사랑 제니는 내가 예쁜 걸 골라도 분위기를 중점으로 보더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리사는 '해보고 싶은 머리 색깔'로 핑크를 지목했다. 제니는 "지금 다 해본 것 같다", 로제는 "정말 많이 해봤다. 안 해본 컬러가 초록색 정도인 것 같다. 다 해봤다", 지수는 "파란색이지만 나는 검은색이 제일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 발표와 함께 트위터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계정 공개 12시간 만에 약 5백만 건의 관련 트윗이 쏟아져 이들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블랙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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