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년 동안 팬들과 소통 잘 못해, 미안한 마음 커"

이하나 2020. 6. 27.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근석이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미안해 했다.

지난 5월 29일 2년 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장근석은 긴 시간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근석은 "2년 동안 마음이 정말 미안했다. 그 전까지는 잠깐이라도 쉬어본 적이 없었고 SNS라든가 여러 시스템을 통해 팬들과 주고받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이번 2년간의 시간 동안은 저에 대한 노출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근석이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미안해 했다.

6월 27일 오후 2시 장근석 온라인 팬미팅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 개최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5월 29일 2년 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장근석은 긴 시간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근석은 “2년 동안 마음이 정말 미안했다. 그 전까지는 잠깐이라도 쉬어본 적이 없었고 SNS라든가 여러 시스템을 통해 팬들과 주고받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이번 2년간의 시간 동안은 저에 대한 노출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클럽 사이트에 글도 고민하다가 안 올렸다”며 “마치 팬들과 벽을 쳐 놓은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주어진 그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팬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이지코퍼레이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