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CP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경규‧이수근‧김준현 모두 대박" (인터뷰) [단독]

장우영 2020. 6. 26.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2'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모든 멤버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수근은 무조건 5% 찍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제작진은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 김준현은 '대박'이라고 하고, 이태곤은 '그럴 줄 알았다'고 기뻐했다"며 "특히 숫자를 떠나 '도시어부2'가 7인 체제로 확정이 되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출연자나 제작진들이 모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는 걸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도시어부2’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목요 예능 최강자로 떠오른 중심에는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이 이뤄낸 케미가 있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2’ 시청률은 4.34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이덕화, 이경규와 고정으로 합류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의 활약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4%를 나타냈다.

이처럼 ‘도시어부2’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도시어부2’ 연출을 맡고 있는 장시원 CP는 OSEN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점에 대해 “‘도시어부1’이 시청률 4~5%를 찍으며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도시어부2’가 이렇게 시청률 4%를 찍으니 이 숫자가 귀해보인다”며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은 기분이라 기쁘다”고 말했다.

장시원 CP는 “목표하고 있는 시청률은 없지만, 모두가 ‘도시어부1’이 기록한 숫자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 시청률이라는 게 상대 프로그램도 있고, 상황도 있어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열심히 하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CP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의 중심에 멤버들 간의 ‘케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CP는 “새롭게 영입된 도시어부들이 기존 멤버들과 좋은 케미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다섯 멤버가 인턴제를 통해 선발이 됐는데, 찍으면서도 즐겁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마치 처음부터 모였던 사람들처럼 낯을 가리지도 않고, 계속 호흡을 맞춰왔던 것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모든 멤버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수근은 무조건 5% 찍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제작진은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 김준현은 ‘대박’이라고 하고, 이태곤은 ‘그럴 줄 알았다’고 기뻐했다”며 “특히 숫자를 떠나 ‘도시어부2’가 7인 체제로 확정이 되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출연자나 제작진들이 모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는 걸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안은 ‘도시어부2’는 오늘(26일)도 촬영에 돌입한다.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한 만큼, 이번 출조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시원 CP는 “지인 특집이 준비되어 있다. 촬영을 마쳤는데, 7명의 멤버들과 그들의 지인이 모여 총 14명이 낚시를 한다. 그 편도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채널A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