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뽀뽀 세례 '행복한 일상'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6.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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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소유진 SNS 캡처.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백종원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남의 광장’ 촬영 가는 아빠~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백종원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은 아빠 백종원에게 다가와 뽀뽀를 했고 백종원은 “아이고”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이어 첫째 아들 용희 군, 둘째 딸 서현 양 역시 차례로 달려와 백종원에게 뽀뽀했다. 백종원은 춤을 추는 세은 양에게 “아빠 좋아? 세은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에 결혼을 한 후 이듬해 첫째 아들 용희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에 막내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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