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이선희 "엑소 찬열 '안부' 랩피처링, 이승기가 추천" [결정적장면]

최승혜 2020. 6. 20.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희가 엑소 찬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희열이 "랩 피처링을 엑소 찬열이 해줬더라"고 하자 이선희는 "찬열이한테 너무 고맙다. 이승기 씨가 추천을 해줬다. 너가 추천해줬으니까 연락처까지 달라고 했다.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해줬다"며 "찬열이 덕분에 더 완성도 있는 곡이 됐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선희가 엑소 찬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37년차 국민가수 이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희는 최근 발매한 정규 16집 타이틀곡 ‘안부’에 대해 “내 주변 내가 마음을 주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밖에 나가 일하면서 상처를 받고 오는 모습을 보면서 평안한 하루를 보낸다는 게 참 어렵구나 라고 느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유희열이 “랩 피처링을 엑소 찬열이 해줬더라”고 하자 이선희는 “찬열이한테 너무 고맙다. 이승기 씨가 추천을 해줬다. 너가 추천해줬으니까 연락처까지 달라고 했다.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해줬다”며 “찬열이 덕분에 더 완성도 있는 곡이 됐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