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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치승 "김민경, 운동 안 하는 느낌..국가대표인 줄" [종합]

신효원 입력 2020.06.19. 16:51

트레이너 양치승이 '컬투쇼'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변기수와 게스트로 트레이너 양치승,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양치승과 김민경.

"최근 벌크업되는 느낌이 든다"는 김민경은 "양치승 관장님이 내게 '절대 벌크업 안 되는 몸이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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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트레이너 양치승이 '컬투쇼'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변기수와 게스트로 트레이너 양치승,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트레이너가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1994년 개그맨 공채를 봤는데 다 떨어졌다"라며 "1년 후 영화를 찍고 군대에 갔다. 그러다 부상을 당했는데 재활치료를 하다가 체육관까지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맞고 안맞고를 떠나 성격이 싹싹하다보니 회원들 응대를 잘한다고 형님들이 좋아하더라. 예전에는 1:1 PT를 회비만 내면 거의 하루종일 가르쳐줘 회원들이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양치승과 김민경. "최근 벌크업되는 느낌이 든다"는 김민경은 "양치승 관장님이 내게 '절대 벌크업 안 되는 몸이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양치승은 "그건 거짓말이었다. 운동 안 할까 봐 거짓말했다. 미안하다. 벌크업 된 거 맞다. 어깨 커지니까 얼굴이 작아 보이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김민경의 첫인상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운동 안 하는 뚱뚱한 친구들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놀란 건 자세였다. 운동을 한 사람인 줄 알았다. '운동을 오래 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더라. 속으로는 거짓말 하나 싶었다. 운동 기본적인 동작이 처음하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어렵고 잘 흔들거린다. 그런데 국가대표인 줄 알았다. 대한민국은 국가 대표 인재를 잃은 셈이다"라고 감탄했다.

또 김민경의 남다른 자세와 힘을 언급하며 "제가 호랑이 관장인데 민경 씨 앞에서 쥐가 됐었다. 민경 씨한테 다 밀린다"고 토로하기도. 김민경과 했던 허벅지 씨름에 대해서는 "바로 졌었다. 제 다리가 팔자인데, 더 팔자로 가서 옆에 사람 차고 다닌다. 쩍 벌어져서 다물지를 못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DJ 변기수는 "최은주 씨가 양치승 관장님 만나고 새로운 삶 살고 계신 걸로 안다"라고 운을 뗐다. 양치승은 "이번 대회 나갔다 왔는데 그랑프리 했다. 체급 1등끼리 붙어서 그 중에 1등을 한 것이다"라며 "은주 같은 경우는 왜 그렇게 됐냐면, 배우 활동을 해야 되는데 공백기가 너무 컸다. 몸을 망치며 사는 식습관을 갖고 있고, 술에다 잠을 못 자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주한테 '네가 배우를 하고 싶어하는데 몸을 망가뜨리고 계속 이러면 배우를 할 수 있을 것 같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하면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했다. 은주가 관전을 해보고는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DJ 김태균은 "은주 씨 같이 대회에 나갈 경우 식단 관리가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양치승은 "다 아는 단백질인 오리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다 먹어도 된다. 하지만 삼겹살 같은 비계를 먹으면 안 된다는 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청취자들에게도 식단 관리 방법을 알려줬다. 양치승은 "단백질은 마음대로 드셔도 된다. 나중에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 야채도 다 뺀다"라며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식단을 강요하지 않는다. 일단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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