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깡말라도 호피는 호피..섹시 볼륨감 '새끼호랑이' [★SHOT!]

박소영 2020. 6.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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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새끼 호랑이로 거듭났다.

지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흥"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마른 몸매이지만 호피 무늬 팬츠 덕에 볼륨감이 느껴진다.

AOA의 리더인 지민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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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AOA 지민이 새끼 호랑이로 거듭났다. 

지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흥”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회색 민소매에 호피 무늬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옥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목길에서 화려한 패션의 진수를 뽐내고 있는 그다. 마른 몸매이지만 호피 무늬 팬츠 덕에 볼륨감이 느껴진다. 

AOA의 리더인 지민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에서 열혈 추리단으로 출연해 유쾌한 예능 입담을 뽐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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