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 오아린∙김준, 심사위원장 강신일(공식)

뉴스엔 2020. 6.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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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홍보대사에 오아린∙김준, 심사위원장에 강신일을 선정했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GUKIFF) 측은 6월17일 올해의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와 심사위원장을 공개했다.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매해 대중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은 아역배우를 영화제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로 선정해 왔으며, 제1회 갈소원 양을 비롯해 박사랑, 김지영, 정윤석, 고나희, 김건 등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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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홍보대사에 오아린∙김준, 심사위원장에 강신일을 선정했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GUKIFF) 측은 6월17일 올해의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와 심사위원장을 공개했다. 홍보대사에 아역배우 오아린 양과 김준 군이, 심사위원장에는 강신일 배우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영화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이다.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매해 대중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은 아역배우를 영화제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로 선정해 왔으며, 제1회 갈소원 양을 비롯해 박사랑, 김지영, 정윤석, 고나희, 김건 등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올해는 드라마 'VIP', '날 녹여주오', '황후의 품격' 등에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오아린과, 드라마 '메모리스트', '위대한 쇼',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활약한 김준이 구키프렌즈로 선정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오아린은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영화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은 구키프렌즈 선정에 감사함을 표하며 “어린이를 위한 영화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해 구키프렌즈들은 영화제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7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개막식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저 산 너머', '블랙머니', '수성못'과 드라마 '위험한 약속', '아무도 모른다'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신일 배우가 어린이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강신일은 "어린이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소중한 작품들 가운데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작품을 선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CGV구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 등에서 열린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상영관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자동차극장과 온라인토크쇼 등을 운영한다. (사진=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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