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편의점 샛별이' 첫 OST 주자..데뷔 후 첫 도전

가수 강다니엘. 출처|강다니엘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첫 주자로 나선다.

1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최근 ‘편의점 샛별이’ OST 가창자로 확정됐다. 드라마 OST를 부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첫 미니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재데뷔한 이후 싱글 ‘터칭(TOUCHIN)’ ‘싸이언(CYAN)’을 연이어 발표하며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화보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6월 8일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솔로 가수로 선정됐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SBS‘더킹: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를 히트시킨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훈훈한 편의점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 분)을 주축으로 한 코믹 로맨스로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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