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비행기 탔다가 천공→세균감염으로 고막 녹아내려" 나혼산[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6. 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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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고막이 녹아내린 사연을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49회에서는 이시언이 고막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이시언은 "어릴 때부터 귀가 안 좋았다. 촬영하다가 다친 적도 있다"고 운을 떼며 "작년에 비행기를 탔는데 높은 기압 탓에 작은 천공이 생겼다. 거기에 세균이 감염돼 고막이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언은 "고막은 원래 자동 재생이 되는데 자꾸 심해지니 구멍이 생기곤 안 사라졌다"고 결국 수술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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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시언이 고막이 녹아내린 사연을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49회에서는 이시언이 고막 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이시언은 "어릴 때부터 귀가 안 좋았다. 촬영하다가 다친 적도 있다"고 운을 떼며 "작년에 비행기를 탔는데 높은 기압 탓에 작은 천공이 생겼다. 거기에 세균이 감염돼 고막이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언은 "고막은 원래 자동 재생이 되는데 자꾸 심해지니 구멍이 생기곤 안 사라졌다"고 결국 수술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날 VCR에서 이시언은 소리를 최대로 키운 상태에서 TV를 봐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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