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대 배우 야마우치 다이스케, 70대 여성 성폭행→체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2020. 6.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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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야마우치 다이스케(26)가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됐다.

1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우치 다이스케가 강간치상, 절도,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야마우치 다이스케는 지난 1월 26일 밤 12시 30분 경, 도쿄 무사시노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할 목적을 갖고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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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日 20대 배우 야마우치 다이스케, 70대 여성 성폭행→체포

일본 배우 야마우치 다이스케(26)가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됐다.

1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우치 다이스케가 강간치상, 절도,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야마우치 다이스케는 지난 1월 26일 밤 12시 30분 경, 도쿄 무사시노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할 목적을 갖고 접근했다.
야마우치 다이스케는 당시 피해자 여성이 집의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침입해 엉치뼈 골절 등의 중상을 입히고, 약 6만 2000엔 정도가 들어있던 가방을 훔쳤다. 여성은 이웃 주민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마우치 다이스케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마우치 다이스케가 강간치상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와 팬,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현재 소속사 홈페이지 내 프로필 사진은 삭제됐다.

사진=야마우치 다이스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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