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선정

고승아 기자 2020. 6.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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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등극했다.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는 6일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손예진으로 총 435만4037표를 차지했다.

매체는 "영화 '클래식'을 시작으로, 드라마 '여름 향기',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등에서 활약했다"며 "특히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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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등극했다.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는 6일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4월4일부터 5월22일까지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투표수는 1395만5584표다.

1위는 손예진으로 총 435만4037표를 차지했다. 매체는 "영화 '클래식'을 시작으로, 드라마 '여름 향기',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등에서 활약했다"며 "특히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2위는 블랙핑크 리사로 총 385만2340표를 획득했다. 3위는 총 123만2298표를 차지한 트와이스 쯔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블랙핑크 지수가 5위, 블랙핑크 로제 6위, 배우 송혜교 7위, 블랙핑크 제니가 8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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