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하·김종민, 무한도전X1박2일 조합 새 예능 만든다

문완식 기자 2020. 6.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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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인 하하와 김종민이 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뭉친다.

두 사람은 각각 리얼 버라이어티의 상징격인 '무한도전', '1박2일' 멤버들이라서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하하와 김종민이 뭉치는 리얼 예능은 1979년생 동갑내기 스타들만 모아서 펼치는 야외형 버라이어티.

하하, 김종민의 조합 뿐만 아니라 제작진 라인업도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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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하하와 김종민 /사진=스타뉴스

연예계 대표 절친인 하하와 김종민이 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뭉친다.

두 사람은 각각 리얼 버라이어티의 상징격인 '무한도전', '1박2일' 멤버들이라서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하하와 김종민이 뭉치는 리얼 예능은 1979년생 동갑내기 스타들만 모아서 펼치는 야외형 버라이어티. 최근 첫 촬영을 마쳤고, 이르면 7월 중에 티캐스트의 E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하, 김종민의 조합 뿐만 아니라 제작진 라인업도 기대감을 높인다.

MBC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라디오스타'를 연출했던 이병혁 PD가 제작을 진두지휘한다. 여기에 MBC '나는 가수다', '놀러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등을 연출한 전세계 PD가 힘을 합쳤다. 최근 티캐스트로 이적한 두 사람이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다.

티캐스트는 1000억원을 제작비에 투입하며 자체 콘텐츠 생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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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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